의외로 헷갈리는 예금과 적금 차이 알아보기

 

 

예금과 적금 은행에 가면 매번 듣는 단어인데

은근히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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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돈을 한번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을 말합니다.

돈을 보관하는 기간과 방식에 따라서 크게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통예금

보곤금액과 기간의 제한이 없습니다.

언제든 입금과 출금이 가능한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체크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입출금통장이 

보통예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기예금

정해진 금액을 일정 기간 맡겼다가 다시 찾아가는 방식의 예금입니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을 1년간 은행에 맡기면

1년후에 1000만원에 +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예금과는 달리 약속한 기간이 끝날 때까지

출금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적금

 

돈을 여러번에 걸쳐서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을 말합니다.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내고 

만기때 찾을 수 있는것입니다.

크게 자유적금,정기적금.부금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정기적금

정해진 기간에 일정 금액을 내는 방식의 적금입니다.

만기전에는 출금할 수 없고

만기일이 되면 약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금

정기적금과 비슷합니다. 단, 일정회차 이상 납입하면

일정 금액을 빌릴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자유적금

정해진 금액 없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적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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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고 적금 중 어느것이 더 유리할까요?

 

내가 지금 1200만원 이 있다면 매달 100만원씩 내는 정기적금이 좋을까 아니면

1년짜리 정기예금을 드는게 더 좋을까요?

 

금액과 금리가 같다면

적금보다는 예금의 이자가 더 많습니다.

 

예를들어서 

연 이자율 10% 정기예금에 1200만원을 예치한 사람은

1월1일에 1200만원을 예치하면 다음해 1월1일에 1200만원에 120만원(세전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 가입자는 예치기간 내내 같은 이자를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금은 그런경우가 아닙니다.

1월에 낸 100만원에는 12개월간 10퍼센트의 이자가 붙지만

2월에 낸 100만원에는 11개월간

3월에 낸 100만원에는 10개월같 10%의 아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매달 납입하는 금액에 따라서 이자가 달라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