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300만 돌파 줄거리 내용 배우 황정민 정우성

서울의봄 300만 돌파

 

영화 서울의봄이 12월1일 오전 12시 4분 기준 

누적관객수 305만 1536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개봉 4일만에 100만돌파 6일만에 200만 관객들이 영화를 본것이다.

 

개봉 10일만에 300만돌파했다는거시다.

 

역대 11월 한국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많은 707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내부자들 이후로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서울의봄 무슨내용?

 

 

서울의봄은 1979년 12월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라고 한다.

김성수 감독의 영화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등의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출처: 네이버

 

 

 

 

 

김성수 영화감독

 

 

김성수 영화감독은 서울의봄 이전에 아수라 감기 영어완전정복등의 영화를 제작했다.

정우성 배우를 생각하면 김성수 감독의 작품에 출연했던 비트를 빼놓을 수가 없을듯 싶다.

 

 

 

 

모든 작품을 시청하지 않았지만 총 13편의 영화라는것이 놀랬다.

뭔가 더 많은 다작을 했을거 같은데 아닌 느낌?

 

 

 

황정민 배우

 

 

 

사실 이제 황정민이 라는 배우가  할만한 연기는 다 한것 아닐까 싶었는데 전~혀 아닌게

서울의 봄 예고편을 보고 나서 였다.

가끔은 우스운 모습의 역활로 혹은 욕도 많고 싸움씬도 많은 그런 등장인물에서

상상가능한 모습이라는게 있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많이 달랐다.

 

몇년사이 예고편을 보고나서 영화를 보고 싶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아마 서울의 봄이 유일한 영화일듯 싶다.

 

 

정우성 배우

 

 

잘생긴 얼굴로 인해 지금보다 연기를 훨씬 잘한다해도 평하의 별점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 유일한 배우?

비트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내동생도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늘 우성이 오빠여야 하는 거의 이름앞에 붙는 호 수준의 우리오빠를 늘 듣고 있는 중이다.

 

 

 

영화보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이야기

 

 

1979년 10.26사건 이후 전두환이 이끄는 신군부에 의해서 1980년 5월17일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가 단행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영화 서울의봄의 기간)

 

이 기간중에 제 4공화국의 두번째 정부인 최규하 정부가 출범했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유신체제가 끝나고 민주화를 이룩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던 때 이다.

윤보선 등 시민사회 원로는 대통령 최규하에게 유신헌법 폐지및 민주적 선거를 요구 했었다.

 

1980년 5월 여야는 같은 달 20일 국회를 열어 계엄령 해제와 유신헌법 개정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5월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민주화 일정 제시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대학생 시위가 발생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탄압하면서 서울의 봄은 막을 내리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