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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구 부천 빈대 비상 살충제 소용없음

by 글물주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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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구 부천 빈대 비상 살충제 소용없음

 

 

인천의 사우나, 대구 대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되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타난 빈대는 살충제에 내성이있는 빈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살출제를 이겨내는 빈대가 빠르게 번식을 하면서 빈대를 박멸했던 우리나라에도 유입이 됐다는 것 입니다.

 

 

빈대는 무엇인가?

 

절지동물의 곤충으로 먹이를 먹기전의 몸길이는 6.5~9mm 정도의 크기이다.

하지만 먹이를 먹은 후에는 몸이 부풀어 오르면서 몸이 갈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집안 , 새둥지, 박쥐 동굴 등을 은신처로 삼고 집 밖에서 기르는 가축둘의 몸에서도 발생이 한곤 합니다.

암컷은 일생동안 200여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주둥이로 사람을 찌르고 피를 빨아먹으며 가려움을 줍니다.

 

 

 

빈대가 왜 나타났을까?

 

외국인 유학생이 사용했거나 외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라는 점으로 볼떄 빈대가 외부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이후 해외관광객의 유입이 증가했고 일부 숙박업소의 위생문제와 살충제에 대한 빈대의 내성강화가 빈대가 나타난 이유로 거론이 되곤 합니다.

 

 

빈대의 생존력

 

100개에서 250개의 알을 낳는다는 빈대는 1억년 넘게 지구에서 존재해온 끈질긴 생조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없애 힘들어서 한번 옮겨져서 번식하기 시작하면 사람이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퍼져 나갑니다.

2010년대에는 미국 뉴욕 등에서는 고급 호텔에서 빈대에게 물려서 투숙객들이 1000만달러대 소송을 내기도 했습니다.

 

빈대가 세계화가 되고 있다는 말이 나올만큼 더 강해진듯 합니다.

빈대에 물리면 모기에게 물린것보다 가려움과 붓기 등의 고통이 크고 일반 가정에서 박멸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1년 가까이 숨은채 굶고도 살 수 있는것이 빈대라서 주의를 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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